유창성 VS 실용성
Fluency vs Practicality
  한국에서 영어교육은 언어의 유창성(Fluency)에 초점을 맞춘 언어적 교육과 실제적으로 학교 성적을 낼 수 있는 실용성(Practicality)을 강조하는 학습이 있습니다.
코어는 학교 성적으로 치환될 수 있는 실용적인 학습에 주안점을 둔 커리큘럼을 추구합니다.
영어학습의 근간이 되는 문법학습을 큰 축으로 삼아, 문법을 응용한 영작문과 구문독해를 통한 독해력을 발전시키는 것이 코어수업의 목표입니다.
  또한 철저한 성적관리를 통해 학습 동기 부여 및 상급학교 진학에 있어 영어가 걸림돌이 아닌 주춧돌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코어의 모토(Motto)입니다.
맥락 VS 정확성
Context vs Accuracy
많은 학생들이 영어문제를 대할 때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보다는 맥락(Context)을 통해 느낌으로 편하게 접근하고 해결을 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보통의 어휘와 눈에 보이는 문법 구조나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진 경우에는 가능하나, 복잡한 구조와 고난도 어휘가 나오는 경우 문제 해법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어는 영어의 모든 문제를 정확성(Accuracy)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문법의 반복적인 패턴 학습을 기본으로, 정확한 문장구조를 파악해 낼 수 있는 능력과 독해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독해 (토플/수능)의 스토리텔링 구조 학습을 통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키우는 학습을 합니다.
상상 VS 현실
Fancy vs Reality
최근 영어 학습이 대중화 되고 학생들의 영어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영어 학습만 하면 학생의 영어성적이 잘 나올 것이고, 고등학교 과정까지 꾸준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분 좋은 상상(Fancy)을 하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현실(Reality)은 중학교 이후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 영어시험의 범위와 난이도에 좌절을 경험하게 되기 다반사입니다.
코어에서는 초/중학교과정에서의 체계적인 영문법 학습과 철저한 이해도 점검을 통한 흔들림 없는 기초를 토대로, 고등과정에서의 내신을 강조한 ‘수시형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영어 학습을 합니다.